일상블로그1 4년만 인가 5년만 인가.. 블로그를 놓은 지 참으로 오래되었다.5년 가까운 시간을 잠시 헤아려 보자면..코로나가 시작되었고, 이사를 하였고,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일상은 회복되었고, 나는 일을 그만 두었고..남편에게서 '팔자 좋~~다!' 소리를 들으며 살다 보니, 어느 새 큰 아들이 중학생이 되어 있다.찬찬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 간 것 같은데.지극히 나의 관점으로 큰 이슈가 떠오르지 않는 걸 보면 무탈하게 잘 살아온 것 같다. 다만 올 봄, 나 스스로 큰 도전을 하였다.남들이 봤을 땐 소소한 도전일 수 있겠으나..두둥~!나는 지금 유튜버다!!여러해 전부터 꿈꿔왔던 디지털노마드.그 안에 유튜버도 들어가지 않을까?수 많은 구독 채널 중 하나에서 동기를 얻어 무작정 도전했다.나름 힐링 음악 채널!목표로 한 시간이 지났.. 2024. 7. 22. 이전 1 다음